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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의원, 도교육청 인쇄맡긴 장애인업체 73% 서울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11-24

제37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부교육감을 상대로 실시한 정책질의를 에서 도교육청이 인쇄를 맡기는 장애인 업체 중 73.4%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지 않는 것도 부족해 몇 업체의 일감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영심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전북에 있는 장애인 인쇄업체와의 계약 비율은 불과 20% 정도라며 서울에 본사를 둔 몇 업체와 다수의 계약을 했다는 것은 도교육청이 그만큼 공정성 있는 기회 제공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불공정한 계약현황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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