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환경산림국,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 예산심사 실시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5-04-25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임승식)는 25일(금) 환경산림국, 농업기술원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실시했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정읍 우드칩 화력발전소와 관련해 “도에서 용도변경 허가를 내줘 주민 반발을 초래한 것은 문제”라며, “전북의 환경은 도가 지켜야 하며, 절차만 앞세운 행정은 주민 무시”라고 지적했다.
권요안 부위원장(완주2)은 도립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시군의 건의가 없으면 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구조는 문제”라며, 도 차원의 낙후 도립공원 발전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7개 분야 점검의 실효성을 지적하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에너지 절감 컨설팅 도입과 예산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수 의원(익산2)은 광역환경지원센터 예산이 기후대응기금에서 운영비로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기금 본래 취지에 맞는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은미 의원(순창)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소나무 위주 조림정책을 지적하며, “솔방울이 날아다니며 불길을 확산시킨다”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또한 진화대원 처우 개선, 국가생태탐방로 사업의 시설 남용과 예산 낭비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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