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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는 13일 2차 회의를 개최하여 활동 계획안을 채택하고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첨단전략산업 지원 및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국회 활동, 지정촉구 건의, 토론회 및 간담회 실시 등 앞으로 특위의 주요 활동에 대한 논의를 통해 활동 계획안을 확정하였다.
또한, 집행부로부터 첨단전략산업 지원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활동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 받으며, 특위, 집행부, 중앙정치권이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여 전북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김동구 위원장은 “전북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역량을 보여주었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새만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북이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