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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산건위, 건설교육통국 본예산안 심사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4-11-25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25일 제415회 정례회 기간 중 소관 부서인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5년 본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 건설교통국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총 4,247억여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43억(-1.0%) 원이 감액된 규모로 편성되었다.


□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철저히 분석하며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대중 의원(익산1)은 시외버스 재정지원 사업과 관련해, 비수익 노선에 대한 예산이 감액된 점을 언급하며, 벽지 노선의 운행 횟수 및 관련 예산은 오히려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도 확‧포장 사업에 대해서는 계획에 따라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김동구 의원(군산2)은 시외버스 지원사업과 관련해, 도민들이 시외버스를 이용하며 겪는 불편사항이 없도록 비수익 노선과 벽지 노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또한, 군산공항 슬롯 회수 문제에 대한 도의 소극적인 대응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김이재 의원(전주4)은 전세피해 주택임차인 주거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피해 임차인에게 16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하는 것도 긍정적이지만,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리집 담당자
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연락처
063-280-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