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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 의원, 인권담당관 조사 상담 전문인력 확충해야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1-06-23

도내 유일한 인권전담기구인 전라북도 인권담당관이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조사·상담업무를 수행할 전문가를 추가적으로 채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 됐다.

 

전북도의회 김이재(더불어민주당 전주4)의원은,

“최근 도내에서도 직장내 괴롭힘, 사회복지시설 내 인권침해·차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고, 권리구제를 위한 요구도 그 양상이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건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조사와 상담을 담당할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신속한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인력의 추가적인 채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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