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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도의원,대한방직 도시기본계획 변경 관련 긴급토론회 개최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4-09-24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현숙 의원(정의당,비례)은 24일(화) ‘(구)대한방직 부지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오현숙 의원, 전북환경운동연합, 전주시민회 공동주최로 개최되었으며, 한승우 전주시의원의 ‘대한방직 부지 개발계획안 및 도시기본계획 변경과정에 대한 비판적 검토’ 주제발표와 박정원 UB 도시계획기술사,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문옥 전주시민회 사무국장 토론자로 참석했다.


오현숙 의원은 인사말씀을 통해 “전북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전주시의 도시기본계획의 변경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전북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과정에 잘 반영하여 개발이익을 전주시민께 최대한 환원할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승우 의원은 “이번 도시기본계획 변경 심의의 배경이 민간사업자에 의한 구체적 개발사업의 추진과 전주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제안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타당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현재까지 도출된 문제는 ▲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세분/변경하여 용적율 500%의 초고층 공동주택 건설계획 적절성 검토 ▲지하에 대규모 판매시설 설치하면서 공개공지로 감정평가한 부분 등 종전평가는 높이고 종후평가는 저평가해서 전주시민에게 돌아갈 개발이익을 축소▲공공기여량 2,380억원 중 1,000억원의 외부 교통개선대책 투입산정 ▲동시착공 동시준공은 강제할 수 없는 점등 전주시 졸속행정에 대한 도차원의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 ”고 말했다. 

누리집 담당자
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연락처
063-280-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