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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이 최적지다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4-10-02

<기자회견문>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이 최적지다

 

제2중앙경찰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설립돼야 합니다.


남원시는 최근 경찰청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부지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부지 공모에 전국 10개 시도 47개 지자체가 응모한 결과 충남 아산시·예산군과 함께 후보지가 되었습니다.


경찰청은 다양화·전문화되고 있는 미래 치안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재양성을 위해 연 5000명 규모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에서는 연내 최종대상지 선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남원시 운봉읍 후보지는 2019년까지 농진청 산하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이 있던 곳으로, 부지 규모가 166만㎡에 이르는데다 100% 유휴 국공유지입니다. 따라서 토지매입 부담이 없어 사업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등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동서남북을 잇는 고속도로(광주대구간, 완주순천간, 대전통영간)와 KTX·SRT 고속전철, 2030년 달빛철도 개통 등 국가 중요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더불어 남원 부지는 지리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최상의 입지여건 갖추고 있는 지역입니다. 남원은 예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고루 잘 살도록 하늘이 내려준 땅 ‘천부지지 옥야백리(天府之地 沃野百里)’라 불리우던 곳으로, 정감록에 안전한 명당으로 꼽히는 십승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리집 담당자
의정홍보담당관 함훈욱
연락처
063-280-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