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 의원, 농업의 공공성 강화 및 농작물재해보험 개편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2-01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농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농작물재해보험의 농가 보장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순창·진보당)은 2일 제3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오 의원에 따르면 “2021년 이상기후 보고 결과, 2021년 겨울철부터 농작물 수확기까지 1년 내내 자연재해가 발생해 농작물, 시설물 등의 피해가 극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의 경우 2020년 유례없는 장마와 태풍 등으로 벼 생산량이 급감했고 2021년 가을장마로 병해충 피해가 발생했으며, 올겨울에는 폭설에 한파, 강풍까지 겹쳐 도내 12개 시군에 농림시설 60.5㏊, 축산시설 6.1㏊에 이르는 시설 붕괴 피해와 농작물 25.7㏊에 이르는 냉해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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