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소상공인 억울한 눈물 닦아주는 전북도가 되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3-02-13
전라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활동 종합터미널"이라고 불리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오히려 잘못된 시스템으로 소상공인의 발목을 잡고 사업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2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진원의 미숙한 업무처리와 잘못된 시스템으로 인한 도내 소상공인의 피해사례에 대해 언급했다.
박용근 의원에 따르면, 도내 한 소상공인이 경진원의 인력지원(청년뉴웨브) 사업자로 선정되어, 지원된 인력을 자신의 사무실이 아닌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7개월간 파견 근무를 시켰다가 보조금법 위반(1,094만원)으로 법원으로부터 500만 원을 선고받고 전과자가 되었고 사업마저 중단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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