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석 의원, 도내 응급의료기관 절반 소아청소년과 의사 전무...대책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0-11
도내 전체 응급의료기관 20곳 중 10곳만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근무하고 있고 김제 등 6개 지역 응급의료기관에는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의회 진형석 의원(전주2·교육위원회)은 지난 11일, 전라북도의회 제40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전라북도가 보건의료 정책을 확대?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형석 의원은 “최근 수도권 마저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구하지 못해 소아응급실 운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소아의료 인력 부족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올해 그 상황이 더욱 심각해 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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