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 의원, 정부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전면 복원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0-11
지역 경제와 자영업자를 살리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 예산을 전면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의회 오은미 의원(순창ㆍ진보당)은 11일 열린 제4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내년도 정부 예산 중 서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예산이 대폭 삭감된 가운데 정부는 서민경제에 큰 도움을 주었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비판하며 이와같이 주장하고 나섰다.
오 의원에 따르면 “2022년 전북지역 자영업자는 총 26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96만 8천 명)의 26.9%에 해당하는데, 이는 전국 평균(20.1%)을 훨씬 웃도는 수치”이다. 또한 “2022년 기준 도내 무급가족종사자는 7만 6천 명으로, 5년 전인 2017년(6만 7천 명)과 비교해 9천 명(13.4%)이 늘었고, 고용이 없는 자영업자는 21만 8천 명으로 5년 전에 비해 1만 4천 명(6.9%)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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