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창 의원, 전라도 통일교육 활성화 촉구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0-11
전라북도의회 강태창 의원(군산1)이 11일(수) 제40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도가 통일교육에 무관심하다고 지적하고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태창 의원은 ‘분단 이후 세대에게는 북한에 대한 인식, 통일의 필요성이 크게 와닿지 않으며,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지속되면서 통일 무용론이 제기되는 등 전반적인 인식이 부정적 방향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북도가 통일교육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하지만, 상위법과 조례에 규정한 책임과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2016년 제정된 「전라북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에서 규정한 평화통일교육계획 수립, 위원회 구성, 공로자 포상 등이 이행되지 않았으며, 최근 5년간 전북도 통일교육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단 한 건으로, 관련 예산은 1200만원이 전부였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회 강태창 의원(군산1)이 11일(수) 제404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도가 통일교육에 무관심하다고 지적하고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태창 의원은 ‘분단 이후 세대에게는 북한에 대한 인식, 통일의 필요성이 크게 와닿지 않으며,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지속되면서 통일 무용론이 제기되는 등 전반적인 인식이 부정적 방향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북도가 통일교육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하지만, 상위법과 조례에 규정한 책임과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2016년 제정된 「전라북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에서 규정한 평화통일교육계획 수립, 위원회 구성, 공로자 포상 등이 이행되지 않았으며, 최근 5년간 전북도 통일교육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단 한 건으로, 관련 예산은 1200만원이 전부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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