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 복지행정 실효성 높여 비극 줄여야
- 작성자 :
- 의정홍보담당관실
- 날짜 :
- 2023-10-11
전라북도의회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11일 열린 제40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력과 예산 부족 탓보다는 위기가구 지원에 절실함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9일, 전주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주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숨진 여성은 지난 2년 동안 5차례나 위기가구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이다. 한 마디로 이 사건은 위기가구 지원제도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숨진 여성은 장기간의 건강 보험료 체납을 비롯해 가스비, 공동주택관리비, 통신비 체납 정보까지 파악되면서 위기가구로 발굴되었지만, 발굴 이후 전라북도 복지행정은 느슨하고 더디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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