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안자라신 염영선 의원님. 건강하고 튼튼한 정신으로 이틀만 텐트가지고 가셔서 땡볕에서 야영 같이 하셔주실 수 있으실까요?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에서 비서들 챙겨주는 것 하시다 보니 현실감각 떨어지시는 듯 한데요.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 요즘 극강의 날씨로 고통이 엄청납니다.  저희 남편도 야외에서 몸작업하는데... 불쌍할 정도입니다.  

의원님같은 분 덕분에.. 지자체 의원들은 없어져도 되는 직업 아닌가 하는 소리가 주변에서 또 들리는데요..

세금으로 사시는 분이신데. 다른곳도 아니고 지역에 국제 초대형 잔치가 온열질환으로 개판나고 있는데  .. 그런 헛소리나 하고 계시고... 본인 의식이 세상을 못 따라갈 정도로 구형이라는 걸 빨리 인식하시고,  다음번 선거는 나오지 마시기 당부드립니다.  세금 먹는 민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