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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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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도지사와 일문일답을 보고 오은미 의원님께

작성자 :
이철웅
날짜 :
2011-04-17

저는 주식회사 전북고속 경리부에 근무하는 이철웅입니다 김완주 도지사와 일문일답에서 보니 의원님이 전북고속 면허를 취소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전라북도 도의원이 별로 많지도 않은 도내사업체를 잘되도록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회사 죽이기에 매진하다니 지난 선거때 기초광역의원으로 오은미 의원님이 속한 정당을 찍은 사람으로서 스스로 후회와 분노를 느낍니다 전북고속이 면허취소되면 우리종사원들은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길바닥에 나앉을까요? 그것이 오은미의원님이 바라는 겁니까? 전북도내에도 타도 타회사에서 운행하지 않는 노선이 많습니다. 그러나 타도 행정기관이나 도의회는 왜 가만 있을까요? 정치란 현실위에서 펼쳐지는 타협과 협상의 미학아닙니까? 이것이 전북고속만의 문제라면 당연 질책을 받아야겟지만 대한민국 사회적 구조의 변화에 따른 운송사들의 살아남기 위한 어쩔수 없는 자구책이라고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다른 사람도 아닌 전라북도 도의원이 자신을 지지해준 도민들에게 칼을 들이대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