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의원님께 의원님께서 의회시 질의 및 발언을 듣고 저의 뜻을 말하고자 합니다. 저희 전북고속은 90여년을 지켜온 향토기업으로 도민의 발이 되어 왔습니다. 그간,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 지금까지 온 것은 도민의 뜨거운 사랑과 격려라 생각합니다. 이 직장을 통하여 수백명의 종사원이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소중한 일터이고 모든 종사원은 자긍심을 가지고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회사 경영권분쟁에서 제공되는 신빙성 없는 정보를 근거로 의원님께서 유독이 저희회사 미운행노선을 가지고 면허취소를 주장하는 것은 저 희는 분개하지 낳을 수 없습니다. 이는 교통환경 변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인하여 경영개선의 하나로 타도 업체도 미운행노선이 많으나 의회에서 문제삼지도 않는데 우리도에서는 문제 삼는것은 타도와 경쟁하고 있고 회사입장에서는 도세가 빈약하여 열세인데 찬물을 끼얹는 격이며 저희는 일터를 잃게 됨은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의원님...! 회사는 지금도 구조조정 및 경영개선으로 진행하여 향토기업으로서 도민의 자긍심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 회사에 힘을 더하여 주심이 도민의원으로서 찬사를 받지 않을까요...? 의원님이 가지고 계시는 자료 및 정보를 다시 검토하시기 바라며 의정활동이 도민으로부터 존경받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