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위해 2019년 중점으로 하실 일
- 작성자 :
- 부재영
- 날짜 :
- 2019-03-05
의원님 전주상산고에 아이를 맡긴 학부모입니다.
초등 5학년때 처음으로 아이데리고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전주한옥마을 거쳐서 미래에 다닐 전주상산고를 둘러보기 위함이었지요. 6학년때도 중학교때도 그렇게 매해 다녀 왔습니다.
상산고 다니는 학생들 가정을 보면 저 혼자만 그런 것은 아니리라 봅니다.
전북하면 전주상산고 딱 떠오르는 명칭인데 전북은 가만히 앉아 그 위대한 몇년에 걸친 명성을 던져버리자 하시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렵니까? 그냥 손놓고 전주상산고 보내버리시렵니까?
전북에 학교가 있으면 그 구성원들은 전북도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애정을 가지시고 애착을 가지시고 전주 상산고 지켜주세요. 전북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