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행정실은 포화상태일 정도로 일이 많습니다이건 근무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겉으로 보이는 평화로운 모습과는 달리,행정실에는 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초처초의 주무관님과 같은 연차인데 입직하고나서  자잘자잘하게 매년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방과후 고용산재신고, 일용임금신고, 위험성 평가, 교육시설안전인증 등)

저희는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한 재 시설, 산업안전, 급식없는 곳은 급식업무까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녹취록에 들리는 저는 버겁다고 하는 것들이 신규,,, 심지어는 신규가 아니어도 다들 느끼고 있는 감정입니다.

교육청이 성과를 만들기 위해 일을 계속해서 학교로 내리고!

기존에 맡고 있던 업무에 법망이 촘촘해져서 새로 생기는 업무들(산업안전 시설 등)까지 다 맡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떤 처우개선이나 보상도 없이 새로 생기는 업무들을 다 맡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소수인원인 저희들의 고충도 제발 들어주시고 개선부탁드립니다